12월 말에 방문한거라 복잡할거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네이버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무료니까 차가져가신 분들도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예약을 해서 그런지 창가석으로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런치먹으러 간거라 12시에 예약해 놨는데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진 않았어요! (굳이 예약은 필요없을 것 같지만 창가석을 원하시면 예약하시는 것두 괜찮을듯요) 요트풍경이 보이는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 가족 4명이 왔는데 뭘시킬까 하다가 짐붐바스테이크, 투움바파스타, 폭립시켜서 다양하게 먹어보려구요! 주문 후 조금 기다리니 이렇게 빵을 가져다 주셨는데 초코소스, 치즈소스 요청(무료)하니까 다 준비해 주셨어요. 망고스프레드 소스가 가장 기본이지만 다른 두 소스도 한번 맞봐보시길 바라요! (하지만 망고 스프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