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에서 다자이후 도착하니까 대충 점심시간이더라고요. 어디서 뭘 먹을까 찾아보다가 일본 왔으니까 또 소바 먹어줘야 하기 때문에 점심은 나미만에서 먹기로 했어요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식당 웨이팅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11시 오픈인데 오픈시간 맞춰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다자이후역과 다자이후 텐만구 사이에 있습니다. 여기가 다자이후 나미만 외관입니다. 나미만 운영시간은 11:00~15:00인데 10시 50분쯤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두 팀 정도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가게 앞에 이렇게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적어주시면 됩니다.한국 사람이 많이 와서인지 한글로도 잘 안내되어 있어요. 11시 되자마자 안내받아서 들어간 나미만 내부예요.바닥에 앉거나 테이블에 앉을 수 있어요. 나미만 메뉴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