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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종크 하카타 호텔

이번 후쿠오카 시내에서 묵었던 곳은 하카타역 인근에 있는 호텔인 종크 하카타입니다. 처음에는 종크 하카타가 아닌 대욕장이 있는 다른 호텔로 예약했는데 종크 하카타 호텔보다 10만원정도 더 비싸길래 고민하다가 결국 종크 하카타로 결정했어요! 아고다에서 예약했고 1박에 7만원정도로 예약했어요! 후쿠오카 종크 하카타 호텔은 하카타역에서 500m로 도보 7분거리라서 접근성도 정말 좋은 곳에 있어요. 종크 하카타 호텔의 입구입니다. 피곤해서 서둘러 체크인하고 들어갔습니다제가 예약한 방은 스탠다드 더블룸이고 캐리어 두개도 충분히 펼 수 있는 크기에요 예전 도쿄에 있는 호텔은 1박에 20만원 이상이었는데도 캐리어 하나 펴기도 비좁았던 크기라 일본 호텔 크기에 대해 어느정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넓고 쾌적하..

여행/해외여행 2024.03.28

후쿠오카 근교 다자이후 텐만구

다자이후텐만구는 일본 유명한 학자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이라고 해요. 일본에서 매년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참배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후쿠오카 놀러 간 김에 근교로 다자이후 텐만구에 다녀왔습니다. 하카타역에서 버스 타고 꾸벅꾸벅 졸다 보니 도착한 다자이후! 다자이후 텐만구 가는 길이에요 여기저기 상점이 엄청 많아요 가는 길에 있던 멋진 다자이후 텐만구 스타벅스! 가서 커피 한잔 먹으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그냥 나왔어요 ㅠㅠ 다자이후 텐만구의 명물인 '우메가에 모찌'를 먹으면 병마를 물리칠 수 있고 정신이 맑아진다고 하니까 무조건 먹어줘야죠 가격은 대부분의 상점이 같았던 것 같고 맛도 비슷할 거라 생각돼서 손님이 가장 적은 상점에 가서 하나 사 왔..

카테고리 없음 2024.03.27

메가박스 센트럴 더 부티크 듄2 관람 후기(ft. 주차, 노스포, 쿠키)

듄2가 재미있다고 난리더라구요 쪼끔 늦었지만 저도 보고왔습니당 관람한 곳은 메가박스 더 부티크 센트럴점! 메가박스 센트럴 영화관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듄2 관람후기는 아래에 있습니당!!! 영화관하면 용아맥이지만 화면을 크게 보고 싶으면 앞쪽에 앉아서 보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편이라 화면크기에 연연에 하진 않아서 어디서 보든 상관없었어요. 메가박스 센트럴점은 더 부티크 영화관이라 다른 메가박스점보다 사~~알짝 비싸요. 호남선에서 지하로 한층 내려오셔서 안쪽으로 오시면 이렇게 영화관이 있어요 제가 영화관 대관했그든여,,,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팝콘 단내가 솔솔~~~~ 다이어트를 위해 안먹으려고 했는데,,, 달달한 팝콘냄새를 맡으니 진짜 흔들리더라구요,,백번 고민하다 겨우 유혹을 이겼냈읍니다,..

리뷰/문화 2024.03.26

유후인 가성비 온천 숙소 추천 슈호칸 호텔 (ft. 가격)

이번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오면서 고대하던 유후인도 다녀왔습니다. 제가 유후인 숙소를 고를때 염두에 뒀던 점은 뚜벅이로 갈거라 유후인역에서 많이 멀지 않아야 하고 유후인에 온 만큼 또 온천은 즐겨야하므로 노천탕이 있어야하고,,, 가격은 1박에 20~30만원대까지! 숙소를 예약하려는데 급히 여행을 계획했던 탓에 남아있는 숙소가 몇군데 없더라구요,,, ㅠㅠ 그러다 찾은 슈호칸 호텔입니다 전 야놀자에서 15만원 주고 예약했어요 슈호칸 호텔은 유후인역에서 800m거리로 걸어가면 12분 정도 걸리는데요 캐리어 끌고 갔긴 했지만 크게 힘들진 않았어요! 요기가 바로 유후인역입니다. 기차타고 유후인에 도착했을때가 마침 해도 지는 시간대이기도하고 하늘도 맑고 공기도 깨끗하고 분위기가 몽글몽글 너무 좋았습니다. 유후인역 앞..

여행/해외여행 2024.03.26

히타마부시 센야 히타 장어덮밥

히타에 왔는데 식사로 뭘 먹어야 할까 고민중이신 분 계시나요 🙋‍♀️ 제가 이리저리 알아보니 히타의 1티어는 누가뭐래도 히타마부시 센야의 장어덮밥이더라구요 히타마부시 센야 · 4-14 Mamedamachi, Hita, Oita 877-0005 일본★★★★☆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www.google.com 위치는 히타역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가야합니다. 걷기에는 초큼 먼것도 같긴 하지만,, 제가 이래봬도 자칭 날씨요정이라 너무너무 맑은 날씨 덕분에 걷기 딱 좋더라구요! 히타의 구석구석 여기저기 구경하며 걷다 보니 생각보다 금새 도착했어요 ^^ 여기가 바로 히타마부시 센야입니다. 저희가 도착한 날이 수요일이었기도 하고 14시15분 정도로 늦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대기가 길지는 않았어요. 앞에 ..

여행/해외여행 2024.03.20

후쿠오카 공항에서 히타 가는 방법 (ft. 산큐패스 2일권)

후쿠오카에서 유후인으로 바로 가려고 했는데,,, 예약을 좀 늦게 했더니 후쿠오카 공항에서 바로가는 버스가 모두 매진이더라구요 ㅠㅠ 고민하다가 후쿠오카공항에서 히타를 들러서 히타 구경 후 히타에서 유후인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먼저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면 한국에서 미리 구매했던 산큐패스를 받아야 합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내리면 'BUS Ticket / information'이 보여요. 여기서 예약하면서 받은 바우처에 QR코드를 보여드리면 됩니다. 그럼 친절하게 이렇게 산큐패스를 주셔요! 참고로 저는 이틀 산큐패스를 구매했고 투어비스에서 롯데카드 TOUCH 할인으로 만원을 할인받고 두장에 10만원에 샀어요 산큐패스를 실물로 교환하면서 히타 가는 방법을 여쭤봤더니 이렇게 친절하게 메모까지 해주셨어요,,,♥ ..

여행/해외여행 2024.03.19

대한항공 후쿠오카 인천 KE0782 후기 (ft. 마일리지, 기내식)

후쿠오카에서 인천으로 돌아올때 이용했던 KE0782 포스팅을 해볼게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347 적립됐어요! 후쿠오카 갈때는 243 적립됐던데 한국 돌아올때는 104 마일리지가 더 적립됐네요 역시 이어폰은 기내 들어올 때 입구에 배치돼있었지만 저는 후쿠오카 갈 때 하나 챙긴게 있어서 그걸 다시 이용했어요! 이어폰 꽂는 곳은 스크린 밑에 있구요 옆에는 usb 포트도 있어서 충전도 가능합니다! 스크린이 터치도 잘 되고 테블릿 같더라구요? 크기도 큼직하고 좋았어요! 후쿠오카 갈때 엘리멘탈 10분 보다 잠들어서 마저 이어서 봤쑵니당 🤭 와이파이도 결제하면 이용가능하니까 급한 업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엘리멘탈 보고 있다보니 기내식이 나왔어요. 역시 기본 구성은 프레즐과자, 물, 물티슈, 나무포크, 파인애..

여행/해외여행 2024.03.19

대한항공 인천 후쿠오카 KE0787 후기 (ft. 마일리지, 기내식)

얼마전 대한항공을 이용해 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인천에서 후쿠오카 갈때는 KE0787, 후쿠오카에서 인천으로 돌아올 때에는 KE0782를 이용했는데요. 둘을 비교해보자면 돌아올 때 탔던 KE0782가 더 최신식 항공기인 느낌으로 좋았었습니다 😊 그럼 후쿠오카에 갈때 탔던 LE0787의 자세한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인천에서 후쿠오카행 KE0787의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243이 적립됐어요! 인천 도착해서 아침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저 멀리 일출이 보이네욤 🌅 설레는 마음을 안고 비행기 탑승 후 한컷 ! 항공기 좌석이 불편할 수 있으니 이렇게 작은 쿠션이 구비돼있어요. 은근 허리에 이 쿠션을 받치기 전이랑 후랑 차이가 있더라고요? 나름 유용하게 사용했던 쿠션이었어요. 비치된 모니터예요 대한항공은 기내 이어폰이..

여행/해외여행 2024.03.18

astor dark chocolate mints 로스엔젤레스 민트 초콜릿

친구가 로스엔젤레스에 여행하고 와서 선물로 초콜릿을 사왔습니다! astor dark chocolate인데요 이렇게 틴케이스에 들어있습니다! 영양정보 보니까 2개당 60칼로리로 개당 30칼로리입니당 😀 총 24개의 민트 초콜릿이 이렇게 금박지에 포장되어 들어가 있어요 금박지를 벗겨 보면 이렇게 초콜릿이 나와용 맛은 민트향이 진하지 않게 나는 깔끔한 풍미가 있는 초콜릿더라구요 민트향이 강하지 않아 민트를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이 드시기에도 좋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당떨어질 때 하나씩 집어 먹기 좋지만 개당 칼로리가 30칼로리니까 참고하시구요 😂 받는 사람이 부담 없으면서도 걱정되고 마음이 가시는 분에게 마음 전하기는 제격인 선물인 것 같아요 🎁 여러분도 간단한 선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

리뷰/상품 2024.02.28

서울 대방어 맛집 천호 오징어참치 ft.내돈내산

천호 오징어참치는 저희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50분 정도 걸리는 멀다면 먼 곳이에요 하지만 작년에 짝꿍이 강추해서 한번 다녀온 이후로 주기적으로 굳이굳이 다녀오고있어요 이유는... 가격이 너무 착하거든요 작년에 여기오고 가격도 착하고 회도 넘 싱싱해서 감동받았는데 손님 더 많아질까봐 포스팅 안했거든요.. 근데 뭐 제 포스팅 하나가 뭐 얼마나 영향력있을까 싶어서 새해 기념으로 애정하는 맛집 포스팅합니다! 어제 다녀왔는데 요즘 또 대방어 철이잖아요 대방어를 먹고 왔습니다! 일요일 혹시라도 대기 길까봐 오픈런한다고 갔는데 오픈시간(12시) 30분 일찍 도착해버려 양해구하고 미리 들어가서 앉아있었어요. (13시쯤 식사 다 끝날때까지 테이블이 반도 안찼어서 굳이 일요일 오픈런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기다리면서..

리뷰/식당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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