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 오징어참치는 저희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50분 정도 걸리는 멀다면 먼 곳이에요 하지만 작년에 짝꿍이 강추해서 한번 다녀온 이후로 주기적으로 굳이굳이 다녀오고있어요 이유는... 가격이 너무 착하거든요 작년에 여기오고 가격도 착하고 회도 넘 싱싱해서 감동받았는데 손님 더 많아질까봐 포스팅 안했거든요.. 근데 뭐 제 포스팅 하나가 뭐 얼마나 영향력있을까 싶어서 새해 기념으로 애정하는 맛집 포스팅합니다! 어제 다녀왔는데 요즘 또 대방어 철이잖아요 대방어를 먹고 왔습니다! 일요일 혹시라도 대기 길까봐 오픈런한다고 갔는데 오픈시간(12시) 30분 일찍 도착해버려 양해구하고 미리 들어가서 앉아있었어요. (13시쯤 식사 다 끝날때까지 테이블이 반도 안찼어서 굳이 일요일 오픈런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