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독서

기욤뮈소 책추천 '천사의 부름'을 읽고 느낀 점

행복한배찌 2023. 3. 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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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인턴하던 동생이 추천해준 책!

인턴할때 옆에 있던 동생이 기염뮈소 작가의 책만 몇권째 읽고 있었다.
엄청 유명한 작가인데 자기는 이 작가의 책을 읽어본적이 없다며 인턴하면서는 이 작가의 책들만 읽을거라고 했다.
나 역시 읽어 본 적이 없는 기염 뮈소 작가의 책...

그냥 그렇게 며칠동안 기염뮈소책만 읽던 동생이 책이 지루하다고 하고 며칠동안 힘들어 하며 겨우 한권씩 읽는 그런 모습을 옆에서 보니 안타까웠다.

하지만 그 동생은 결심대로 한권 한권 읽어 나갔고,
나에게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며 추천해줬다.

마침 나도 읽고 있던 책도 다 읽었고 해서 동생이 자기 책을 빌려보라고 권해 주었다.

전에 빅픽쳐를 읽었을때 반정도는 지루해서 읽기 힘들었는데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책 내용의 주인공이 돼서 신나게 스토리들을 헤집고다니는 꿈까지 꿨다...
못말려 ㅋㅋㅋ

나도 지금부터 기염뮈소책 몇권더 읽어봐야겠다고
영업돼버림ㅋㅋ

표지만 보면 사랑이야기 같은데 사랑이야기라고만 단정하기는 어렵다.
뭔가 운명(?) 같은 개념을 작가는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정말 운명이 있을까?ㅎ
난 항상 운명이 있다 생각하지만, 없는것 같기도하고..
하지만 운명따윈 없다고 믿고 살아가는것은 슬픈일인것 같아서 있든 없든 운명은 존재한다 믿으며 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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