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찌입니다 😄 휴일에 가족들과 계곡에 다녀왔는데 정말 너어어어어무 좋았어서 포스팅해요. 저희 가족은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앞으로 쭉- 여기로 다시 오기로 결정했어요 ㅋㅋㅋㅋ 근데 혹시라도 제 포스팅이 나비효과가 되어 사람이 너무 붐벼서 내년에 저희 가족이 못 가게 될 수도(?) 있으니 포스팅을 하지말까 잠시 고민됐으나,,, 초보 블로거의 성급한 기우라고 판단되어 결국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 제가 이번 가족들과 어떤 계곡을 갈지 선택할 때 중점적으로 봤던 기준이에요! 1. 놀기 좋은 계곡인지 (수심이 깊고 수질이 맑았으면, 온도가 너무 차갑지 않았으면) 2. 기타 부대시설 (화장실, 샤워실 등) 3. 애견동반 가능한지 4. 적당한 평상가격 제가 몇날 며칠 계곡을 검색했지만 쉽게 정하지 못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