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영업해보겠숴요,,,
하지만 내돈내산이구요
찐 애정템이라 진심을 담아 작성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광고아니구여, 내돈내산입니다
자취경력 10년이 넘은 나름 프로 자취러로서
개인적으로 자취하면서 삶의 질 상승됐던
아이템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헷
다들 자기 전에 핸드폰 하시잖아요?
저도 그렇숩니다......ㅋㅋㅋ
불 다 끄고 폰하면 눈 나빠질 것 같아서
전 보통 불을 켜놓고 핸드폰 하는데
졸리면 어찌나 불 끄러 가기 귀찮은지 ㅠㅠ
회사 다녀와서 피곤해서 핸드폰 보다가
불도 못 끈 채 잠드는 일이 점점 많아지더라고요.
그러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인터넷 검색해 보니 '푸시미니'라는 게 있길래
구매하고 여태까지 아주 잘~사용 중이에요
제가 실제 이걸 사용한 지는 2년이 넘었어요.
(인증하고 싶은데 2년이 넘게 지난 일이라
어디서 구매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
제가 사용하는 푸시미니의
제조일은 2020년 11월이고요
모델명은 PM-120BL입니다.
얼핏 기억나기론 2년 전 이것저것 할인해서
2만 원 중반대에 샀던 것 같은데
검색해 보니 가격은 32,800원이고
외관은 조금 각진 모양으로 바뀌었네요
제건 좀 더 둥글둥글한 모양이거든요.
미니빅 어플을 다운받아서 블루투스로 연결 후
어플로 ON, OFF를 할 수 있어요.
사용하실 스위치에 소켓을 붙여주시구요
여기에 푸시미니를 부착해 주시면 됩니다.
어플로 연결해서 ON, OFF 부분 누르면
푸시미니가 스위치를 끄고, 켜요!ㅎㅎ
사용자의 스위치 환경에 맞춰
각도, 강도 조절도 가능할뿐더러
끄고 켜는 시간도 설정할 수 있는데
전 이게 진짜 유용한 것 같아요.
보통 전 밤 1시에 스위치 OFF 설정해놓고
아침에 일어날 시간에 맞춰서 ON 해놓거든요.
그럼 불 끄는 걸 깜빡하고 불을 켜놓은 채로
잠이 들어서 수면질을 떨어뜨릴 일도 없고,
아침 일어날 때 알람만 울리는 것보다
불까지 환하게 켜지니까 훨씬 잠 깨기도 쉬워요.
충전도 C타입으로 하면 돼서
한번 구매 후 별다른 유지비용도 안 들고,
저 같은 경우는 사용하다가
스위치를 껐다 켜는 역할을 하는
돌아가는 플라스틱의 안쪽이 깨져버린 거예요.
다시 사야 하나 싶다가 AS센터에 물어보니
그 플라스틱 부분만 다시 보내주시더라고요.
다시 받은 부분은 안쪽이 플라스틱이 아니라
쇠로 돼 있어서 더 견고하게 보강돼 있었고요.
어떤가요????
완전 편할 것 같지 않나요
제가 여기저기 영업하고 다녀서
제 친구들 몇 명도 따라 샀어요!
푸시미니 없는 생활은 이제 상상이 안 간다고요
푸시미니 몰라서 안 쓰는 사람들 없게 해 주세요
다들 푸시미니 사용하시고
수면질 향상해 보셔요!🩷